성장 콘텐츠 13단계로 확장...이벤트 던전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1.5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페스티벌 캐릭터 확정 소환용 리미티드 티켓 최대 100장과 각종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다음 달 3일까지 리미티드 티켓 출석 이벤트와 코스튬 지급 빙고 이벤트가 진행되며, 동료와 동료 조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의뢰 미션'이 상시 운영된다.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그노시스 넬라', '낙천적인 후배 레이' 등 신규 캐릭터도 2종이 추가된다. 그노시스 넬라는 높은 생존력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게 특징인 캐릭터다. 오는 12월 3일까지 픽업이 가능하다. 낙천적인 후배 레이는 회복형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등 PVP·PVE 콘텐츠에서 강점을 지닌 캐릭터다. 이달 19일까지 픽업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이벤트 던전 '멋진 신세계에서'도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달성도에 따라 에테르, 특별 영입 티켓, 6성 전설 장비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성장 콘텐츠 역시 강화된다. '특별 의뢰'가 13단계로 확장되어 더 많은 골드와 경험치, 방어구 돌파 및 특수 장비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우터플레인 공식 X와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