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이 낚시객에게 안전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4.11.05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이 방파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김 서장은 강릉, 동해, 삼척 등 위험지역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하면서 파출소 직원들의 해상·해안순찰 강화를 주문했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방파제(테트라포드)에서 낚시행위 등 레저 활동은 상당히 위험하다"며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과 경찰관의 정당한 조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