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관 정자가 무너져 2명이 다쳤다.
양양소방서 구조대가 붕괴된 양양군 대치리 마을회관 정자에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사진=강원소방본부] 2024.10.28 onemoregive@newspim.com |
지난 27일 오전 9시21분쯤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관 정자에 걸어 논 빨랫줄이 버스 지붕에 걸리면서 정자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정자에 있던 주민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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