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17일 오후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광주시 치평동 하늘 위로 떠올랐다. 슈퍼문은 달에 가장 가까운 근지점 부근에서 뜨는 보름달 내지 그믐달을 의미한다. 슈퍼문이 모습을 드러내는 건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지구와 달이 가장 멀리 떨어졌던 올해 2월보다 14% 더 크고 30% 더 밝다. 2024.10.17 ej7648@newspim.com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17일 오후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광주시 치평동 하늘 위로 떠올랐다. 슈퍼문은 달에 가장 가까운 근지점 부근에서 뜨는 보름달 내지 그믐달을 의미한다. 슈퍼문이 모습을 드러내는 건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지구와 달이 가장 멀리 떨어졌던 올해 2월보다 14% 더 크고 30% 더 밝다. 2024.10.17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