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소재 최초로 근력 개선에 대한 식약처 개별인정 획득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식약처로부터 근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덴마크산 프리미엄 유청단백질에 근력 개선을 위한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하고 있다. 해당 단백질 소재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 개별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다.
[사진= 매일유업] |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기능성 입증을 위해 골격근량이 부족한 50세 이상의 성인 남녀 87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이들에게 12주 동안 운동과 함께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하루 6g씩 제공한 결과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력과 근파워(순발력)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은 유당과 지방을 제거해 소화가 용이하며 12가지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노년층은 근력운동으로 근육의 힘(근력)을 키우고 단백질 섭취를 통한 영양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내 성인 단백질 시장을 개척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근력 단백질로 행복한 노년 라이프의 필수인 근육 건강을 미리미리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