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0일 윤리위원회 및 대전시당 부위원장 등 2차 당직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차 인선 결과 윤리위원장에는 이현 대전시장직 인수위원장이 맡게 됐다.

시당은 이번 인선은 대전 7개 당협에서 골고루 추천을 받아 균형 잡힌 지역 안배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민 시당 위원장은 "대전 시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며 "이번에 인선된 윤리위원회 및 부위원장단들은 시민들 곁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활동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2차 당직 인선 현황.
▲윤리위원장 – 이현 대전시장직 인수위원장
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정상균 전 대전보건대학교 금융보험과 교수(당외)
윤리위원- 김지현 변호사(당외), 박인철 한남대학교 사회혁신원 교수(당외), 이중호 대전시의회 원내대표, 김옥향 중구의회 부의장
▲부위원장- 서근준 대전체육회 수석부회장, 류승관 전 국회의원 보좌관, 오정환 정한방병원 본부장, 함미정 대전 서부농협 비상임이사, 조성환 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대전효·인성교육원 부원장, 이경식 청솔기획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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