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서 접근성 부족·환경 문제 지적...대안 모색 요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종필 충북도의원(충주 4)은 10일 열린 제421회 임시회 1차 본 회의에서 충북소방교육대 건립부지 선정에 문제가 있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r김종필 충북도의원. [사진 = 충북도의회] 2024.10.10 baek3413@newspim.com |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 건립부지로 선정된 보은군 오창리와 누청리 일원이 소방교육대 부지로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시가스 미보급, 사유지 매입의 어려움, 인근 가축분뇨처리시설의 악취 문제 등을 근거로 들었다.
김 의원은 또한 부지선정위원회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부지 선정을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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