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8일까지 청년농업인 치유농업 교육(멘토링)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치유농장 현장에서 진행되며, 교육은 치유농업 관련 법, 유럽치유농장 경영이해 등 이론 교육과 치유농장 현장탐방 등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 모습[사진=안성시] |
6일 센터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안성시 청년 농업인 또는 안성시로 귀농 예정인 예비 청년농업인(타시군 시민 가능)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접수는 메일과 현장 접수로 받는다.
이상인 소장은 "치유농장에 대한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관내 청년농업인 분들의 치유농업 관련 멘토링 교육을 기획했다"며 "지역 내 청년농업인과 안성시로 귀농을 예정한 청년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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