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지난 2일 산악전문의용소방대 조성동 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조성동 대장은 지난 2008년 의용소방대 활동을 시작해 16년간 동해시민을 위해 봉사해 왔다. 앞으로 3년간 산악전문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심규삼 동해소방서장은"조성동 대장이 산악전문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조 대장이 약 16년 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열정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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