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바디프랜드가 10월 한 달 간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가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바디프랜드] |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는 매년 11월경 미국 연중 최대 쇼핑 기간이라 불리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바디프랜드가 '쇼핑 얼리버드'를 위해 한 달 빠르게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특별히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보다 이르게 진행되는 만큼 ▲즉시 구매·렌탈 할인 ▲마사지소파 추가 증정 등 안마의자 제품별로 다양한 선택지를 구성하여 바디프랜드만의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을 남들보다 빠르게 최대 혜택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이때 선납금, 제휴카드 혜택까지 중복으로 적용 가능하며 최대 376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퀀텀 ▲파라오네오 ▲다빈치 ▲메디컬팬텀 ▲메디컬파라오 ▲에덴 등으로, 광고 속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비롯해 가장 최근에 출시된 의료기기까지 신제품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가격 할인과 함께 마사지소파 한 대까지 추가로 받는 1+1 혜택을 원한다면,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인 '퀀텀', '파라오네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 바디프랜드 제품 중 가장 콤팩트한 사이즈의 힐링 마사지소파인 '아미고'가 함께 증정된다. 더불어 즉시 구매와 렌탈 방식 모두 총 30만원의 가격 할인이 주어진다. 선납금 혜택(300만원 기준 60만원)과 제휴카드 혜택(60개월 기준 최대 96만원)까지 더하면 퀀텀의 경우 최대 총 376만원의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블랙프라이데이 하면 떠오르는 큰 가격 할인 혜택은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 '메디컬팬텀',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을 렌탈하거나 구매할 때 주어진다. 30만원에서 60만원까지 얼리블프 특별 할인이 진행된다. 여기에 선납금 혜택(300만원 기준 60만원)과 제휴카드 혜택(60개월 기준 최대 96만원)이 함께 제공된다. '에덴'과 '메디컬파라오'에 한해서는 고객들이 '가격 할인'과 '마사지 소파 아미고 증정' 두 옵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그간 마사지체어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해, 기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보다 앞당겨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홈페이지 체험예약 신청을 통해 헬스케어로봇 무료체험을 즐겨보시고, 한 대의 마사지체어 구매로 가격 혜택과 추가 안마의자, 사은품 증정까지 동시에 제공받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꼭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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