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영국 다이슨의 15년차 총판 이자 DJI 수입원인 로라스타, 비쎌, 우즈, 스가브 등 다양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게이트비젼㈜은 프리미엄 전기요 브랜드 이메텍을 2024년 하반기를 앞두고 전기담요 온열찜질기 등 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메텍은 1973년 이탈리아에서 문을 연 브랜드로, 이탈리아 특유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전 세계 42개국에 수출되어 가전기기, 전기요를 넘어 웰라이프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전제품 브랜드로 명성을 쌓았다. 또한 2014년 처음 국내에 소개된 이후 국내 150만장 누적판매 및 8년 연속 홈쇼핑 매진 기록을 세우며 해마다 최대 판매량을 갱신하고 있다.
사진 = 모델명 GOK-096 |
새로 출시된 이메텍 전기요는 메이드인 이탈리아(Made in Italy) 감성을 더해 유명 디자이너의 핸드메이드 드로잉을 활용해 이탈리아 랜드마크인 베니스, 밀라노, 플로렌스, 로마, 볼로냐 등의 패턴을 이탈리아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이메텍 전기요와 차별화 된 디자인이 완성되었다.
또한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인증 받아 순면 100%전기요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어린 자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EESS 안전시스템으로 오작동 및 과열 감지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기담요는 이전보다 최대 30cm 크기가 커진 전기이불로, 퀸사이즈 침대는 물론 킹사이즈 침대까지 커버할 수 있다. 포근한 벨벳 소재 혹은 양털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전기요 전기담요 카테고리 물세탁이 가능한 표준 기준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에메랄드그린, 네이비블루, 베이지체크 세 가지의 벨벳 전기담요와 레드그레이체크의 양털 전기 담요까지 색상마저 다양하다.
마지막으로 히팅패드는 지난 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숄더 히팅패드를 비롯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보온 용도는 물론 찜질을 위한 온열찜질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메텍의 전기요, 전기담요, 히팅패드 제품은 이태리에서 직접 제조한 5중 구조 열선을 사용했으며 인텔리히트 자동온도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특허 받은 EESS 안전시스템 덕분에 과열, 누전, 오작동 감지 시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혹시 모를 위험을 방지한다. 나아가 독일 DEKRA, 한국 KTL, 이탈리아 IMQ 테스트 등 3개국에서 전자파 테스트도 완료했다.
한편,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0월부터 신제품 홍보를 위한 공중파 TV CF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메텍만의 최고의 안전성으로 올해도 난방기기 시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메텍 신제품은 전국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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