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제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추석을 맞아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특산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ESG기반 경영확립과 민간확산을 목표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걷는만큼 기부하기' 활동을 통해 일부 재원을 마련했다. 박종호 본부장은 "모든 이가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사 "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환경공단광주전남제주본부]2024.09.14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