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원장, 직원들과 조치원 세종 전통시장 방문
명절 음식·생활 필수품 구매해 반곡동 소외계층 전달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기정원은 지난 11일 김영신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조치원 세종 전통시장을 찾아 '살맛나는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김영신 원장(오른쪽)이 세종 전통시장에서 반곡동 주민센터에 기부할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2024.09.12 rang@newspim.com |
이날 김영신 원장과 직원들은 명절 음식과 생활 필수품 등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했다. 구매한 물품들은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어 전통시장 내 맛집을 찾아 신입 직원들에게 지역 맛집을 소개하는 활동을 병행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의 의의를 더했다.
김영신 원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김영신 원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2024.09.12 r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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