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여권통문의날 기념 '2024 서울여성대회'에서 참석자들과 메세지보드를 들고 슬로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여권 통문의 날'은 1898년 9월 1일 참정권, 직업권, 교육권에 있어 남녀의 동등한 권리를 주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 통문(女權通文)'을 기리는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1일이다. [사진 =서울시청] 2024.09.0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