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명 참가자, 16주간 집중 교육
[서울=뉴스핌] 한국소비자포럼의 차세대 브랜드 전문가 양성 과정, 팀 화이트 27기 과정이 지난 5일 서울 동교동 화이트홀에서 개강했다. 이번 학기에 선발된 140명의 팀 화이트 참가자들은 16주 동안 매주 ▲브랜드 아카데미 ▲브랜드 콘서트 ▲브랜드 디스커버 ▲브랜드 빌더 과정을 통해 브랜드 교육과 관련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팀 화이트 참가 대학생들이 지난 5일 서울 동교동 화이트홀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소비자포럼 제공] |
'브랜드 아카데미'는 브랜드 리더를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의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7가지 원리(7 Ways)' 강의를 비롯한 국내 브랜드 및 마케팅 담당자의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콘서트'는 실무 능력을 키우는 팀 프로젝트다. 39개의 팀으로 나뉘어 브랜드 아카데미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브랜드 컨셉 발견 및 전략 제안을 진행한다.
'브랜드 디스커버'는 브랜드를 연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외부 브랜딩'과 '내부 브랜딩' 등의 주제를 탐구하며 브랜드의 7가지 원리를 연구한다.
gd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