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5일 오후 서울 덕수궁에서 '전통 한복 곱게 입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4 한복 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덕수궁 내 즉조당 준명당에서 열린 행사는 사전에 초청된 인플루언서와 민간 홍보대사, 예약을 통해 신청한 내외국인들이 참여해 전통 한복과 장신구의 올바른 착용 방법을 배우고, 직접 전통 한복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4.09.0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