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부산 커피의 대명사 "카페051"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 분야의 국가 대표행사로, 30개 국내 에너지·환경 전시회와 투자유치 활동 등을 위한 교류의 장이다.
카페051은 커피 프랜차이즈로서는 유일하게 박람회에 초청 받아 참여하며 많은 방문객들에게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051은 엄격한 재료의 선정과 관리로 원물 본연의 맛을 추구한다. 그러면서도 합리적인 판매 가격을 책정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싱글오리진의 원두를 사용하여 균일한 커피의 맛을 유지하고 자체 제조장에서 생산한 수제 시럽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한다.
카페051 관계자는 "기업을 통하여 사회공헌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박람회와 당사의 이념이 잘 맞았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람회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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