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선수가 2024 파리패럴핌픽 50m 화약소총 3자세 종목에서 패럴림픽 신기록을 작성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024 파리패럴림픽 10m 공기소총 입사 종목에서 249.4점의 패럴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박진호 선수는 4일 남자 50m 화약소총 3자세 종목에서 본선 1위로(1179점, 패럴림픽 신기록, 개인최고기록) 통과한 후 결승에서 454.6점(패럴림픽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진호 선수는 오는 5일 혼성 50m 화약소총 복사 종목에서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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