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 연면적 1658㎡ 규모…본격 운영 나서
[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남양주시 최초의 연동형 다산노인복지관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체계로 전환했다.
남양주시 최초의 연동형 다산노인복지관 개관식이 열렸다. [사진=남양주시] 2024.09.02 hanjh6026@newspim.com |
시는 2일 다산노인회관 개관식이 지난달 30일 다산동 진건지구 현장에서 주광적 시장과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 지역 주민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다산노인복지관은 다산동 진건지구 고령자 주택과 바로 연결된 남양주시 최초의 연동형 복지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658㎡규모다.
1층은 사무실과 상담실, 건강증진실, 바둑실, 경로식당 및 다용도 프로그램실, 2층에는 문화 및 취미,교육 등 3개의 프로그램실과 대강당,야외텃밭이 자리하고 있다.
주 시장은 "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문화 및 취미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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