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는 지난 30일 조원휘 의장이 보문산 숲속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는 보문산 숲속 열린음악회는 다음달 1일까지 클래식, 국악, 팝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조원휘 의장은 "8월 마지막 여름, 열대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음악회로 달래시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원도심이 문화 중심지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의회]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