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과 홍보대사 팝핀현준이 29일 오전 서울 노원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4 댄싱노원' 추진위원회 위원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댄싱노원'은 노원역 일대에서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고 젊음과 미래를 추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제1회 축제에는 이틀간 약 12만 4천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 제2회 축제는 대한민국 팝핀 댄스의 1세대로 스트리트 댄스 대중화에 앞장선 팝핀현준이 댄싱감독을 맡아 더욱 다채롭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노원구청] 2024.08.2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