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소유 등 다양한 셀럽 MC로 참여
매주 월~목 다양한 카테고리별 방송 진행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을 첫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패션,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배우 한예슬, 가수 소유, 배우 겸 모델 안재현, 가수 선예, 방송인 김소영 등 초대형 셀럽들이 대표 MC로 나선다. 방송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이 오늘(26일) 오전 11시 '선예의 아이프로'를 시작으로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
첫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선예의 아이프로'로, 세 아이의 엄마인 선예와 MC 양은지가 육아 고민을 해결해줄 제품들을 소개하고 육아 관련 토크쇼를 진행한다. 월요일 오후 9시에는 '소유의 겟 잇 뷰티 프렌즈'가 방송되며,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뷰티 유튜버 박혜연이 뷰티 트렌드와 검증템을 소개한다.
화요일 오후 9시에는 패션을 주제로 한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가 방송되며, 한예슬과 모델 이호연이 최신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팁을 제공한다. 수요일 오후 9시에는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가 방영되며, 안재현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탐구하는 홈투어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목요일 오후 9시 '김소영의 신상 시사회'에서는 김소영이 신상 브랜드를 소개하고, 브랜드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품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론칭을 통해 초대형 셀럽과 다채로운 큐레이션 결합 전략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고객에게 상품을 제안하는 것에서 나아가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쇼핑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