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 이전, 복합 쇼핑몰 등 해법 모색 협조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시의회는 23일 5개 자치구 의회 의장들과 협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신수정 의장은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자치구 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자치구의회 의장과 소통간담회. [사진=광주시의회] 2024.08.23 saasaa79@newspim.com |
또한 상생과 협치를 바탕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쓰레기 소각장 신설, 지하철 2호선 건립 등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자치구 의회 의장들은 "광주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인 신수정의 포용적인 리더십에 기대를 표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신 의장은 의회의 조직권 및 예산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도 역설하며,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정례 간담회를 제안했다.
향
신수정 의장은 "광주 군공항 이전, 쓰레기 소각장 신설, 지하철 2호선 건립, 복합 쇼핑몰 등 광주시 당면 현안과 관련해 자치구 의회와 상생과 협치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겠다"며 자치구 의회 의장들의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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