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는 지난 19일 을지연습이 진행중인 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하여 훈련에 참여 중인 공직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의왕시의회는 지난 19일 을지연습이 진행중인 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하여 훈련에 참여 중인 공직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의왕시의회] 2024.08.20 |
참석한 의원들은 을지연습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학기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한 준비태세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상황을 대비한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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