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시 탑정호에서 낚시하던 시민이 고립돼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논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1시 54부쯤 논산시 가야곡면 탑정호 저수지의 한 섬에서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논산탑정호출렁다리 전경 [사진=뉴스핌 DB] 2024.08.19 |
신고자는 낚시 중 온열 증상으로 기력이 없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원들은 고속보트와 제트스키 등을 이용해 신고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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