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양궁 3관왕 김우진, 체육공단·문체부 포상금으로만 4억원 '잭폿'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체육공단이 지급할 파리 올림픽 포상금만 96명 총 15억원 규모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올림픽은 막을 내렸다. 이제 달콤한 포상의 시간이다. 48년만의 최소 인원으로 역대급 성적을 낸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지도자들은 소속 협회나 팀에서 주는 보너스 외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급하는 경기력 성과 포상금을 받게 된다.

포상금은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에서 입상(올림픽은 6위까지)한 선수와 지도자들이 획득한 메달 색깔과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974년에 처음 도입돼 서울 올림픽 이후인 1989년부터 체육공단이 포상금 지급을 해왔다. 35년간 지급한 포상금만도 2500억 원이 넘어섰다는 게 체육공단의 설명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우진이 4일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뒤 대회 3관왕을 뜻하는 세 손가락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4.08.04 zangpabo@newspim.com

포상금은 월정금과 일시금 중 선수가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포인트 상한인 110점이 되기 전까지는 월정금을 선택한다. 그게 훨씬 이익이기 때문이다. 100만원이 한도인 월정금은 평생 받을 수 있다.

체육공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한 우리 선수들 중 포상금 신규대상자는 반효진(사격)과 임애지(복싱) 등 23명, 월정금 증가 대상자는 신유빈(탁구)과 김우민(수영) 등 10명, 월정금 100만원 한도를 넘어선 일시금 지급 대상자는 김우진(양궁)과 오상욱(펜싱) 등 17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을 지도한 지도자까지 합하면 파리 올림픽 관련 포상금 지원 대상은 총 96명이며, 약 15억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올림픽 메달의 경우 다른 대회에 비해 포인트가 훨씬 높다. 금메달은 평가점수가 90점이지만 매월 100만원의 월정금(평가점수 110점과 동일)을 받는다. 은메달과 동메달도 평가점수는 각각 70점과 40점이지만 월정금은 75만원과 52만5000원으로 상향된다.

[샤토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기자= 반효진이 지난달 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단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따낸 뒤 포즈를 취했다. 2024.07.29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기자= 신유빈이 지난달 30일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2024.07.30 psoq1337@newspim.com

한국 선수 최초의 통산 5관왕 김우진은 이미 8년 전인 2016년 리우 대회 단체전 금메달로 월정금을 꽉 채웠다. 이에 따라 이번에 딴 3개의 메달은 모두 일시금으로 받게 된다. 일시금으로 받는 경우 금메달은 6720만원, 은메달은 5600만원, 동메달은 3920만원이다. 따라서 김우진은 2억160만원을 일시 수령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선수들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적용된 금메달 1개에 6300만원 등 정부 포상금도 따로 받게 된다. 김우진은 금메달 3개로 약 4억원을 쥐게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우리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충분히 보상하고 이들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속적인 포상금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