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의 한 공사현장에서 70대 남성이 철제 구제물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13일 오전 8시 7쯤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가 7m 높이에서 떨어진 철제 구조물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2024.08.13 |
한편 고용노동부는 사업주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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