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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돈사 화재…돼지 440마리 폐사

기사입력 : 2024년08월12일 13:52

최종수정 : 2024년08월12일 13:52

[고성=뉴스핌] 남경문 기자 = 12일 오전 5시2분께 경남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나 1시20분만에 꺼졌다.

12일 오전 5시2분께 경남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8.12

이 불로 어미돼지 40마리, 새끼돼지 40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347.47㎡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7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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