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관광 프로모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서 진행
강진 관광, 부산 마케팅. [사진=강진군] 2024.08.09 ej7648@newspim.com |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지난달 12일부터 8월 3일까지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서 관광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강진군청 고향사랑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서 '강진 반값여행', '고향사랑기부제',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부산의 미포, 청사포, 송정 구간의 옛 동해남부선을 재개발한 관광지로 2023년 기준 약 70만 명이 찾은 명소다.
이번 행사는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두 기관이 상호 협력을 기념하며 진행됐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9일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의 도움으로 많은 피서객에게 강진을 홍보할 수 있었다"며 "강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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