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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다른 글로벌 투자 정보 GAM - 맛보기편(7/31)

기사입력 : 2024년07월31일 17:04

최종수정 : 2024년07월31일 17:04

큰 그림을 꿰뚫는 인사이트
숨은 기회 찾아내는 알짜 정보
손실 위험 알려주는 길잡이

고품격 글로벌 투자 매체 GAM(Global Asset Management)이 7월31일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복리경영 표본' 엔비디아, 독주 낙관하는 이유①

엔비디아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키트루다 이어 윈리베어도 '블록버스터' 머크 담아라 -①

머크 [사진=블룸버그]

 

태양광 거물 '융기실리콘'도 속수무책① 터닝포인트 가능성은?

[사진 = 바이두] 융기실리콘자재(隆基綠能∙LONGi 601012.SH)는 올해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152.3%~159.92% 하락한 48억~55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숨은 진주 RGNX···월가 "170% 오른다"①

RGNX의 파이프라인 내역 [사진=RGNX]

 

저스트 잇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그럽허브 매각 추진

저스트 잇 모바일 플랫폼 [사진=블룸버그]

 

미국 전기요금 최고치로 뛸 듯, 13개주 용량價 9배 '폭등'

송전 시설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뮨온 179% 폭등...난소암 치료제 임상2상 긍정적 결과

이뮨온 로고 [사진=업체 제공]

 

자율주행 테마주 다크호스 '대중교통', 18일간 270% 폭등

[사진 = 텐센트증권] 대중교통(大眾交通 600611.SH) 1년간 주가 추이

 

HSBC "자사주 30억달러 추가 매입"··2Q실적 예상 상회

HSBC 사옥 [사진=블룸버그]

 

애피안에 대한 페가의 $20억 배상 평결, 항소법원서 뒤집혀

페가시스템즈 로고 [사진=업체 제공]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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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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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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