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24일 오후 5시 40분께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상가로 돌진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이 차량은 상가 건물 1층 부동산 사무실의 유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 멈춰 섰다.
당시 부동산 사무실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차량을 피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운전을 시작하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으며 차량에는 초보운전 스티커도 부착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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