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동대문엽기떡볶이가 가맹점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복지 서비스 업무 협약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이번 세이프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종합건강검진, 치과, 안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할인하여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해당 서비스는 동대문엽기떡볶이 가맹점주는 물론, 직계가족과 매장 직원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경상, 전라, 충청 등 전국 주요도시에 400여 개의 협력 병원을 고루 두고 있어, 전국 가맹점의 점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문엽기떡볶이 담당자는 "가맹점의 매출상승만 고려하는 것이 아닌, 가맹점주님들의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전국에 있는 점주님들과 가맹점 직원분들께서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대문엽기떡볶이는 가맹점의 복지를 위해 의료복지 뿐만 아닌, 매년 우수가맹점, 우수직원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등 가맹점 복지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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