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전 2시20분께 부산 강서구 신호동 6층 짜리 건물 2층 주차장 내 정비소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꺼졌다.
23일 오전 2시20분께 불이 난 부산 강서구 신호동 6층짜리 건물 2층 주차장 내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7.23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37명과 장비 41대 투입해 6층에서 주민 2명을 구조했다. 21명은 건물 밖으로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정비소 집기비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76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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