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2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실적 하회보다 아쉬운 것은 지연되는 이익 개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6조원(+20.2% YoY, +0.8% QoQ), 영업이익은 1,473억원(-34.1 YoY, -41.3% QoQ)을 기록하면서 외형은 시장기대치에 부합, 영업이익은 하회. 1) 별도 기준 종료현장의 추가원가 투입, 2) 연결회사의 주택 품질비용 반영 및인도네시아 현장 추가원가투입 등이 이번 분기 이익 부진의 주요 원인. 지속되는 실적 부진이 아쉽지만 더 아쉬운 것은 이익의 본격적인 반등이 시점이 더욱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원전과 해외사업 등 다양한 모멘텀 요소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원가율뿐만 아니라 재무구조를 동시에 누르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 아쉬움(2분기 연결기준 순현금 약 7,600억원). 서울/수도권 주택시장이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회사 펀더멘탈 개선으로 나타나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업종 내에서 주가 회복 속도는 더딜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현대건설은 연결기준으로 2021년 4.1만, 2022년 3.4만 세대의 주택을 공급하였는데 2023년에는 1.2만 세대로 급감. 문제는 원가율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물량이 2021~2022년 공급분이라는 점. 매출화 물량 중에 2021~2022년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이익률의 반등 시점을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음. KB증권에서 예상하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9조원(+14.2% YoY), 영업이익은 6,914억원(-12.0% YoY).'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3,000원 -> 41,000원(-4.7%)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장문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2024년 07월 1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 대비 -4.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9월 18일 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1,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722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4,722원 대비 -8.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40,000원 보다는 2.5%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7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500원 대비 -1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6조원(+20.2% YoY, +0.8% QoQ), 영업이익은 1,473억원(-34.1 YoY, -41.3% QoQ)을 기록하면서 외형은 시장기대치에 부합, 영업이익은 하회. 1) 별도 기준 종료현장의 추가원가 투입, 2) 연결회사의 주택 품질비용 반영 및인도네시아 현장 추가원가투입 등이 이번 분기 이익 부진의 주요 원인. 지속되는 실적 부진이 아쉽지만 더 아쉬운 것은 이익의 본격적인 반등이 시점이 더욱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원전과 해외사업 등 다양한 모멘텀 요소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원가율뿐만 아니라 재무구조를 동시에 누르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 아쉬움(2분기 연결기준 순현금 약 7,600억원). 서울/수도권 주택시장이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회사 펀더멘탈 개선으로 나타나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업종 내에서 주가 회복 속도는 더딜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현대건설은 연결기준으로 2021년 4.1만, 2022년 3.4만 세대의 주택을 공급하였는데 2023년에는 1.2만 세대로 급감. 문제는 원가율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물량이 2021~2022년 공급분이라는 점. 매출화 물량 중에 2021~2022년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이익률의 반등 시점을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음. KB증권에서 예상하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9조원(+14.2% YoY), 영업이익은 6,914억원(-12.0% YoY).'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3,000원 -> 41,000원(-4.7%)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장문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2024년 07월 1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 대비 -4.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9월 18일 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1,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722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4,722원 대비 -8.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40,000원 보다는 2.5%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7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500원 대비 -13.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