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中 장관급 5명 "3중전회 결정은 300여가지 개혁조치 담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가 폐막한 다음날인 19일 중국공산당은 기자회견을 열어 3중전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기자회견에는 무훙(穆虹)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한원슈(韓文秀)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선춘웨(沈春耀) 전국인민대표대회 법제공작위원회 주임, 화이진펑(懷進鵬) 교육부 부장(장관), 탕팡위(唐方裕) 중앙정책연구실 부주임 등 5명의 장관급 인사가 참석했다.

무훙 부주임은 "3중전회가 통과시킨 '결정'은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를 지속 개선하고 발전시키며,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과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등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는 전반적인 목표를 명확히 했다"고 소개했다. 무훙 부주임은 "3중전회는 사회주의 시장경제 개혁방향을 견지하고, 현대 시장 시스템을 개선해 요소시장 개혁을 추진하고,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시키는 동시에 민간 경제 발전을 장려한다는 방침을 확실히 했다"고 설명했다.

한원슈 부주임은 "중국의 부동산 시장은 규모가 크고 파급 효과가 크다"며 "조정기를 겪고 있는 중국 부동산시장은 최근 긍정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의 고부채 고회전 고레버리지 모델의 폐해를 제거하고 양질의 주택을 건설하는 등 건강한 발전을 촉진해 나갈 것이며, 이에 상응한 융자·재정·세제·토지·판매 등 제도를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한 부주임은 "첨단 장비, 신에너지 자동차, 태양광 등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고, 정보기술, 신소재, 모빌리티,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지속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부주임은 "새로운 국제환경에 직면해 내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그는 심각한 부채난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에 관해선 현재 사실상 중앙으로 집중된 세수·재정 권한을 일부 지방에 이양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탕팡위 부주임은 "3중전회에서 통과시킨 결정은 300여개 이상의 개혁조치를 담고 있다"며 "중국식 현대화 추진은 많은 복잡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각종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해 내야 하며, 개혁을 더욱 전면적으로 심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개혁은 당 중앙의 중앙집권적 통일적 리더십을 견지해야 한다"며 "당 조직의 정치적 기능과 조직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경제조직, 새로운 사회조직을 구축해 당 건설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무가오위(莫高義)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장관급)이 주재했다.

18일 폐막한 3중전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포함한 7명의 상무위원이 인민대회당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