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7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2Q 프리뷰 - QoQ 실적 회복 전망, 저점 매수 추천'이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 영업전산시스템 관련 무형자산상각비 부담으로 2024년에도 연결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기 때문. 하지만 2분기 실적 시즌에 투자 전략상으로는 하락 시마다 LGU+ 저점 매수에 나설 것을 권함. 이미 2024년 실적 부진 가능성을 대다수 투자가들이 인지하고 있는 데다가 기대배 당수익률로 보면 락바텀 수준의 주가이며 7월 조세 정책 발표 이후 LGU+가 장기 주주이익 환원 계획 발표와 더불어 실제 자사주 취득 및 소각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 현재 주가 수준으로 보면 조그마한 호재에도 주가가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매도하기 보단 배당 투자를 염두에 둔 장기 매수에 나서는 전략이 좀 더 유리해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4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673억원(-7% YoY, +21%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51억원)를 상회하는 영업 실적을 기록할 전망. 비록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감소이지만 나쁘지 않은 실적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분기별 무형자산상각비 (영업전산시스템 관련) 200억원 이상의 증가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감안.'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원 -> 13,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06월 2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1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2월 21일 최저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253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253원 대비 6.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14,500원 보다는 -10.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유플러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2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125원 대비 -6.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 영업전산시스템 관련 무형자산상각비 부담으로 2024년에도 연결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기 때문. 하지만 2분기 실적 시즌에 투자 전략상으로는 하락 시마다 LGU+ 저점 매수에 나설 것을 권함. 이미 2024년 실적 부진 가능성을 대다수 투자가들이 인지하고 있는 데다가 기대배 당수익률로 보면 락바텀 수준의 주가이며 7월 조세 정책 발표 이후 LGU+가 장기 주주이익 환원 계획 발표와 더불어 실제 자사주 취득 및 소각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 현재 주가 수준으로 보면 조그마한 호재에도 주가가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매도하기 보단 배당 투자를 염두에 둔 장기 매수에 나서는 전략이 좀 더 유리해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4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673억원(-7% YoY, +21%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51억원)를 상회하는 영업 실적을 기록할 전망. 비록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감소이지만 나쁘지 않은 실적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분기별 무형자산상각비 (영업전산시스템 관련) 200억원 이상의 증가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감안.'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원 -> 13,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06월 2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1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2월 21일 최저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253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253원 대비 6.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14,500원 보다는 -10.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유플러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2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125원 대비 -6.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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