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6분쯤 상주시 화서면 상곡리 신협교 인근 하천에 사람이 물에 엎디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60대)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상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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