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화성 아리셀 화재참사 희생자 추모행동이 9일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화성 제조업체 화재 참사에서 희생된 노동자들의 넋을 기리고 피해회복과 철저한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월 24일 화성의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이주노동자 18명 포함 23명이 사망하는 중대재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자리에는 조진영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차장,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이주용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조직부장,강민욱 전국택배노조 쿠팡본부 준비위원장,전수경 노동건강연대 공동대표등이 참석했다. 2024.07.0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