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재단, 27일 전곡역 광장에서 진행
디제잉·댄스팀 특별공연·청소년 댄스 공연도
[연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 청소년육성재단은 '水상한 물놀이축제-청소년 워터·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水상한 물놀이축제'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수영장과 에어바운스, 수중 이벤트와 함께 물총축제를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료=연천군] 2024.07.09 atbodo@newspim.com |
27일 전곡역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특별공연으로 'DJ주디'의 디제잉 공연과 66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채널 '4X4 STUDIO' 댄스팀의 특별 공연, 기타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진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이번 축제의 다양한 여름철 체험부스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업무 협조를 했다. 특히 와이즈교육과 KT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물적·인적 자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관·내외 기관들이 협력하는 연천군의 브랜드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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