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울산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8일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선임 배경 등을 설명한다. 뉴스핌은 유튜브 뉴스핌TV의 '스팟Live'를 통해 오전10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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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지금까지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고민 끝에 전날 최종 결정을 내렸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16강 좌절로 사퇴한 뒤 10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다.
홍 감독은 오는 9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시작으로 2027년 사우디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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