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 쿠팡 물류센터가 18일 화재를 냈다
- 이 센터는 2월 소방점검에서 25건 지적됐다
- 6층 경미 지적 후 시정했지만 대형 화재로 번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지난 18일 오전 불이 나 사흘만에 초기 진화된 인천 쿠팡 물류센터는 올해 초 진행한 소방시설 점검에서 25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는 지난 2월 진행된 소방시설 종합정밀 점검에서 4개 분야에 25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분야별로는 소화설비 3건, 경보설비 13건, 피난 구조설비 3건, 방화문 등 기타 6건 등이다.

점검은 지난 2월 23일부터 한 달가량 건물 관계인이 선임한 소방시설 관리업 등록업체에서 진행했으며 소방시설을 비롯한 6개 분야에 대해 점검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점검 결과를 보면 이번 화재의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물류센터 6층에서는 화재감지기 배관 연결부 이탈을 비롯한 3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나 '매우 경미한 건'으로 분류됐다.
건물 관계인은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 조치를 한 후 지난 5월 11일 시정 완료 보고서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했다.
쿠팡 물류센터는 지난 2023년 8월 14일 사용 승인을 받은 다음 날 오전에도 불이 나 39억여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는 지상 8층에 연면적 29만9000㎡ 규모로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6층에서 불이 나 7층까지 번졌으며 61시간 만인 20일 오후 8시 초기 진화된 후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