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2일 미국산 경유 수출 금지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 G7은 경유와 원유 1억 배럴을 4개월간 방출하기로 합의했다.
- 에너지 수출 제한을 둘러싼 글로벌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G7 간 에너지 제품 수출 제한 조치 않겠다 합의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국산 경유 수출 금지를 시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7개국(G7)이 경유 등 비상 비축유 1억 배럴를 방출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경유 수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G7 국가들이 연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비축분에서 경유와 원유를 방출하기로 합의한 지 수 시간 만에 나왔다.
G7은 이날 국제에너지기구(IEA)와의 공조를 통해 1억 배럴 규모의 경유와 원유 등 비축분을 향후 4개월에 걸쳐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상당량의 디젤을 첫 20일 안에 방출할 계획이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치솟는 연료 가격을 낮추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미국산 경유의 수출 제한 가능성을 거론해왔다. 미국은 세계 최대 경유 수출국으로, 올해 수출량은 하루 약 130만 배럴에 달한다.
유럽을 비롯한 주요 시장의 미국산 경유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실제 수출 금지가 시행될 경우 글로벌 공급 차질과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G7 정상들은 이번 합의에서 회원국 간 에너지 제품에 대한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