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전 3시12분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일 오전 3시12분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7.0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9분만인 이날 오전 4시31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45평 규모 음식점의 25평과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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