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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주시

기사입력 : 2024년06월26일 17:41

최종수정 : 2024년06월26일 17:41

공주시 2024년 7월 2일자 하반기 정기인사

◇ 6급 및 연구사(66명)

▲ 기획감사실 송치하, 안상훈(승진), 오미영, 윤향진(승진) ▲ 홍보미디어실 김응만 ▲ 행정지원과 박은옥, 박현진(복직), 유노경(승진) ▲ 지역활력과 노성자 ▲ 회계과 이소라, 전창희, 표진태(승진) ▲ 세무과 조정구 ▲ 평생교육과 김윤정(승진) ▲ 민원토지과 윤재선(복직), 이향옥 ▲ 관광과 남기덕 ▲ 문화유산과 최화경 ▲ 복지정책과 최진현 ▲ 경로장애인과 김용주(승진) ▲ 여성가족과 김선의 ▲ 환경보호과 신미정, 정명진 ▲ 자원순환과 이진석, 한봉구 ▲ 경제과 방양춘(승진) ▲ 허가건축과 경길현, 서용한 ▲ 건설과 김정은(승진), 신동석, 조용완 ▲ 교통과 지영조, 최광용 ▲ 도로과 김병현, 권성오, 전병권 ▲ 산림공원과 최병천, 최재웅 ▲ 상하수도과 한건수 ▲ 농업정책과 윤정권 ▲ 농식품유통과 성정은 ▲ 축산과 강범정 ▲ 농업기술센터 김중권(승진), 장원철(승진) ▲ 보건정책과 권경희 ▲ 치매정신과 한금옥 ▲ 보건소 이경아(승진), 이주석(승진) ▲ 시설관리사업소 박석용, 신경희, 한경우 ▲ 유구읍 김대엽 ▲ 탄천면 문수영 ▲ 반포면 이선숙 ▲ 의당면 송명섭, 송복현 ▲ 정안면 김영흥 ▲ 우성면 이미혜 ▲ 사곡면 구미량, 오길석 ▲ 신풍면 곽철선 ▲ 금학동 김영설 ▲ 옥룡동 김영종, 신난주 ▲ 월송동 박현규, 홍익표

◇ 7급(62명)

▲ 기획감사실 안지은 ▲ 미래전략실 성두현(승진), 성현서(복직) ▲ 홍보미디어실 강민규 ▲ 행정지원과 강동은, 지상진 ▲ 지역활력과 강신범, 김서진 ▲ 회계과 김연서 ▲ 세무과 임의명(승진) ▲ 평생교육과 이소영(승진) ▲ 민원토지과 김규리, 김신교, 최민석(승진) ▲ 문화체육과 박미선(前탄천면) ▲ 관광과 정혜원(복직) ▲ 문화유산과 양영수, 이미례 ▲ 복지정책과 권영환, 천슬기 ▲ 경로장애인과 고은주(승진), 윤선우 ▲ 자원순환과 정원일 ▲ 경제과 이홍주 ▲ 도시정책과 한우성 ▲ 허가건축과 박소은(7.1.字 복직) ▲ 건설과 황태익 ▲ 교통과 김민지, 노수성, 우수미(승진) ▲ 도로과 선우정연(승진), 송길영 ▲ 산림공원과 박미선(복직) ▲ 상하수도과 김준호(승진), 박서영, 이효진 ▲ 농업기술센터 김성곤(승진), 김윤선(복직), 김은정, 이한샘(7.1.字 복직), 인수현 ▲ 보건소 김동영, 오성민(승진), 이원지(승진) ▲ 시설관리사업소 박지인, 양승룡, 유재익(복직) ▲ 유구읍 이다영 ▲ 탄천면 윤승목 ▲ 계룡면 윤신혜(복직), 이윤서(승진) ▲ 반포면 함충훈 ▲ 의당면 오윤정(복직), 임지연 ▲ 정안면 권재현, 지미선(복직) ▲ 웅진동 김설, 박주희(복직) ▲ 금학동 김선미 ▲ 옥룡동 조진호 ▲ 신관동 김보민, 오화경(복직)

◇ 8급(45명)

▲ 미래전략실 장근석 ▲ 홍보미디어실 김소라(복직) ▲ 회계과 공선미(승진), 신윤섭(공주시의회 파견복귀) ▲ 세무과 안송희, 장윤정(승진) ▲ 민원토지과 정예슬(복직) ▲ 문화체육과 최영준 ▲ 관광과 이서연 ▲ 여성가족과 박순희, 신진영, 양국정(승진) ▲ 환경보호과 이승연(승진/환경직) ▲ 경제과 김성수 ▲ 도시정책과 김범수, 김성원 ▲ 허가건축과 유경아 ▲ 건설과 이재국(승진) ▲ 교통과 이광성, 한나연(승진) ▲ 도로과 이승주 ▲ 농업기술센터 온정은, 이자은(승진), 이철상 ▲ 보건소 김준영(승진), 박세미, 이명진(승진), 이유선, 이윤지(승진), 최운호(승진) ▲ 시설관리사업소 백은혜 ▲ 유구읍 노수정 ▲ 이인면 남궁휘 ▲ 탄천면 김준혁(승진), 박행란 ▲ 반포면 김동우(승진), 성민정 ▲ 의당면 최윤희(승진) ▲ 우성면 최다영 ▲ 사곡면 신윤주, 황보민(승진) ▲ 신풍면 신주원 ▲ 웅진동 김라이 ▲ 옥룡동 김지현 ▲ 신관동 홍태양

◇ 9급(7명)

▲ 행정지원과 성재승(공주시의회 파견) ▲ 민원토지과 강다영 ▲ 경로장애인과 신재희 ▲ 자원순환과 정수용 ▲ 건설과 강지은 ▲ 농업기술센터 김용준(복직) ▲ 월송동 최수현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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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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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석화기업 NCC 370만톤 감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업계에 대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했다. 업계가 제출한 계획에 대한 진정성 여부를 판단한 후 금융, 세제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구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주재하고, 10개 석유화학 기업과 사업재편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산경장이다. 이번 협약은 최대 370만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DL케미칼, GS칼텍스, HD현대케미칼, S-OIL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구 총리는 "중국·중동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 예고됐는데도 국내 석화 업계는 과거 호황에 취해 오히려 설비를 증설했다"며 "고부가 전환까지 실기하며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일 뿐 갈 길이 멀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구속력 있는 사업 재편·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각오로 속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에 제출한 계획이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규제완화, 금융, 세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사업 재편을 미루거나, 무임승차하려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뼈를 깎는 구조조정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 활황을 보이는 조선업은 '좋은 선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선업은 과거 고강도 자구 노력이 열매를 맺어 세계 1위로 재도약하고,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선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석유화학산업도 화려하게 재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08-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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