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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18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18일 07:16

최종수정 : 2024년06월18일 07:16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86회);모퉁이에 비추이는 태양(07:20 다목적홀)
- 실 국 원장 간부회의 및 저출생과 전쟁 대책 점검 회의(10:00 원융실)
- 예천군 e스포츠 국가대표 합숙훈련센터 조성 업무 협약 체결식(14:00 예천군청)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 대전사 법일스님, 인각사 호암스님(16:00 접견실)

이철우 경북지사(가운데) [사진=뉴스핌DB]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 인사신고(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전주시방문 (09:00)
- 전북천년명가 인증서 수여식 (16:00 회의실)
- 전북미래의료포럼 (16:30 중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방문(09:50 예결위원장실)
- 그린트위드코리아 준공식(10:50 청주시)
- 자치연수원 특강(16:00 자치연수원)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도정질문(10:00 의회 본회의장)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아동보호 후원금 전달식(16:00 통상상담실)
-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개막식(18:40 레고랜드 주차장)
▲이장우 대전시장
- (재)대전청년내일재단 개소식(10:30 충청투데이 2층)
- 민선8기 2주년 시정결산 브리핑(13:30 기자회견장)
- 2024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용역 중간보고회(15:30 대회의실)
- 제10회 시·구 협력회의(17:00 서구청)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해외순방(네덜란드, 체코, 헝가리)
▲강기정 광주시장
- 2024년 광주여성 JOB페스타(10:00 시민홀)
- 주한노르웨이대사 접견(10:30 접견실)
- 통합돌봄 1주년 기념 토론회(14:00 대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제381회 전남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노르웨이 해상풍력 인력양성 업무협약식(14:00 서재필실)
- 민생경제 종합대책 보고회(15:00 서재필실)
- 서남권 시장·군수 정책간담회(18:30 영암)
▲박형준 부산시장
-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14:00 가야여자중학교, 사상구청 교차로)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8:30 도정회의실)
-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15:00 접견실)
▲김두겸 울산시장
- 제2회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언회(10:00 7층 상황실)
- 농심 물류단지 투자협약(10:30 시장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09: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유정복 인천시장
- 제1회 생생시정 바로알기 행사(15: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일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 조성사업 협약(10:25 양평)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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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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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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