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신공영이 경기 오산에 짓는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정당계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교2지구 A16블록에 조성하는 단지로 이날부터 14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지난달 2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청약에서 20.47대 1(84㎡A타입)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산세교 한신더휴 투시도 |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교2지구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혜택을 제공힌다.
오산시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74~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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