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이재걸 쿠팡 법무담당 부사장을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28일 정치계에 따르면 과방위는 오는 29일(내일) 오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쿠팡 연석 청문회 위증 증인 고발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이 부사장은 지난달 30~31일 열린 국회 연석 청문회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자 조사 관련해 "국정원이 용의자 접촉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고, 국정원은 최민희 과방위원장에게 위증죄 고발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과방위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역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이하 국회증감법)'상 위증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앞서 과방위는 로저스 대표뿐만 아니라 박대준 전 쿠팡 대표, 조용우 쿠팡 부사장, 윤혜영 쿠팡 감사위원에게도 위증 혐의로 고발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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