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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학영, 제22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선출…與 몫 부의장은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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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표결 불참 속 총 투표수 188표 중 찬성 187표로 선출
이학영 "국민 입법부 신뢰 매우 낮아…회복이 저와 국회에 주어진 과제"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제22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야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5일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국회는 이날 22대 첫 본회의를 열고 총 투표수 188표 중 찬성 187표로 이 의원의 부의장 임명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 개최가 합의되지 않은 의사일정이라 반발하며 회의장을 퇴장, 표결에 불참했다. 

4선의 이 의원은 지난달 16일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치러진 국회부의장 후보 선거를 통해 남인순·민홍철 의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 이 신임 부의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5월까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학영 신임 국회부의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01차 본회의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2024.06.05 leehs@newspim.com

이 신임 부의장은 이날 당선 인사에서 "이 자리는 단순한 명예직이 아니라 국민의 기대와 요구를 실현하는 책임과 사명이 주어진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성한 공간이다. 하지만 입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매우 낮은 수준이고 이를 회복하는 것이 저를 비롯한 우리 국회에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다양한 견해와 이해를 조정하고 통합하는 호민관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국회법상 오는 7일로 시한이 규정된 원 구성 협상에 진전이 있을 때까지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의사진행발언에서 "22대 국회 첫 집회일인 오늘 이 자리가 여야 합의 없이 일방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거대 야당이 막무가내로 국회를 끌고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이 자리에 참석한 이유는 이 회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항의하기 위함이지 본회의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재차 야당의 본회의 강행을 항의했다. 이후 여당 의원 일동은 국회의장 선출 표결 전 본회의장을 퇴장, 본관 로텐더홀에서 "민주당은 합의없는 의회독주를 중단하라"고 규탄을 이어갔다.

현재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당내 최다선(6선)인 주호영·조경태 의원, 4선의 이종배·박덕흠 의원 등이 거론된다. 그러나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이 3주 가까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만큼 후보가 언제 선출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1대 국회 전반기에도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독식에 반발하며 자당 몫 국회부의장을 공석으로 남겨둔 바 있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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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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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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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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