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개막한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각 나라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 축제는 '문화로 동행(同行)하는 세계와 서울'을 주제로 광화문광장, 청계광장·청계로 일대에서 이날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총 70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 음식, 의상 및 공예품,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05.24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