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교원 빨간펜은 전날 군인공제회C&C와 군인공제회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 및 교육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원 빨간펜은 대표 상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군인 및 군 가족을 대상으로 폭 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군인공제회C&C에서 운영하는 '나라사랑모바일'과 군인공제회 복지 플랫폼 '헤이웰'을 통해 교원 빨간펜 △전집 △아이캔두(AiCANDO) △도요새 상품을 혜택가에 선보인다. 전집은 '헤이웰'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아이캔두 및 도요새 상품은 '나라사랑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군인공제회C&C 이동통신 판매점'에서 상담 및 무료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나라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도서산간 지역 등에서 근무하는 군인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교원 빨간펜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원 빨간펜 교육 상품의 판매 채널을 다각화해 전국 각지의 아이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 빨간펜은 6월 호국보훈의 날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캔두(AiCANDO) 또는 도요새 가입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전집 세트를 증정하며, 무료 체험 완료 고객에게는 특별사은품과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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